지부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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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자대학교, 덕성여자대학교 대학생자원봉사동아리 학대피해아동 가정을 위해 후원금 전달

  • · 등록일|2021-12-31
  • · 조회수|409
  • · 기간|2031-12-31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 - 동덕여자대학교, 덕성여자대학교
대학생자원봉사동아리 후원금 전달식 진행


○ 성북구, 강북구, 도봉구 학대피해아동 가정 내 심리정서지원사업 위한 후원금 전달


*지난 29일(수), 덕성여자대학교 대학생자원봉사동아리 '도담도담'과 진행한 후원금 전달식



*지난 30일(목), 동덕여자대학교 대학생자원봉사동아리 '날빛'과 진행한 후원금 전달식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지부장 김병익)는 동덕여자대학교 자원봉사동아리 ‘날빛’과 덕성여자대학교 자원봉사동아리 ‘도담도담’으로부터 후원금을 전달받았다고 30일(목),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동덕여자대학교 동아리 ‘날빛’과 덕성여자대학교 동아리 ‘도담도담’에서 직접 리워드를 기획하여 와디즈 펀딩을 통해 마련됐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성북구, 강북구, 도봉구 내 학대피해아동가정을 위한 심리정서지원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병익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장은 “아동권리 증진과 아동학대 예방 활동을 활발히 펼쳐오고 있는 날빛, 도담도담 대학생자원봉사동아리의 활동에 감사하다”며 “코로나19로 위축된 나눔 활동에 큰 울림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곽서연(덕성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3학년) ‘도담도담’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굿네이버스 대학생자원봉사동아리로서 의미있는 결과를 만들어 아동학대예방활동에 기여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와 함께 학대피해아동과 가정을 위한 활동에 활발히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는 학대, 빈곤 및 심리·정서적 어려움에 처한 아동과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복지전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학대피해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아동학대예방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