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사업홍보

서울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아동보호체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 진행

6일(목), 서울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김병익)은 도봉구청 아동학대 대응인력과 함께 도봉구청에서 아동보호체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사진제공=‘서울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 6일(목), 강북구청, 도봉구청 아동학대 대응인력과 함께 간담회 진행
○ 아동보호체계 협력 파트너로서 상호 협업 방안 논의 및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개최


6일(목), 서울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김병익)은 강북구청, 도봉구청 아동학대 대응 인력과 함께 서울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회의실, 도봉구청에서 아동보호체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서울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상담원들과 강북구청 아동보호팀, 도봉구청 아동보호팀 내 아동학대전담공무원, 아동보호전담요원이 참석한 이번 자리에서는 2023년도 기관별 주요 사업 소개와 아동보호체계의 협력 파트너로서 서로 이해, 공감할 수 있는 조별 토의 및 나눔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번 논의를 바탕으로 추후  사례 연계 및 점검회의, 아동학대예방사업 협력 등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김병익 서울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모든 어른들의 존재 목적은 우리 아이들을 잘 키우기 위해 고민하고 필요한 환경을 만드는 것이다”,“2023년도 강북, 도봉 지역 내에서 One-team으로 함께 해 나갈 지자체, 아동보호전문기관 아동학대 대응인력인 우리가 한마음, 한뜻으로 협력해 나갔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김동현 도봉구청 복지가족국 아동청소년과장은 “도봉구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 단계 인증을 받은 서울시 자치구로서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왔다”, “서울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해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아동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선덕 강북구청 청소년과 아동보호팀장은 “학대피해아동의 보호와 지원, 위기에 놓인 아동들의 발굴과 사전 예방을 위해서는 아동보호체계의 협력이 매우 중요함을 느낀다”,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아동학대 없이 아이들이 안전한 마을을 만들어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복지법 제45조(아동보호전문기관의 설치)에 의거하여 2004년 6월에 개소하였다. 또한 동법 제46조에 의거하여 서울시 강북구, 도봉구 관내의 학대받은 아동의 발견, 보호, 치료, 의뢰, 학대받은 아동의 보호를 위하여 필요한 사항에 대한 개입 등의 업무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보도자료 게재]
○일시: 2023.04.07. (금) 
○제목: 서울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아동보호체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 진행
○매체: 이로운넷 (https://www.eroun.net/news/articleView.html?idxno=31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