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부소식

서울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 동성제약(주),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물품후원 전달식 진행

[한국강사신문 한석우 시민기자] 9일(목), 서울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김병익)은 동성제약(주)(대표이사 이양구)과 강북구 및 도봉구 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물품후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동성제약(주)은 영유아를 위한 유산균 100개를 후원했다.

동성제약(주) 이양구 대표이사는 “동성제약(주)은 도봉구의 대표 기업으로서 서울 북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강북구와 도봉구 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후원 물품이 활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병익 서울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은 “지역사회 내에는 환경적, 경제적 어려움으로 기본적인 건강권을 누리지 못하는 아이들이 많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위해 따뜻한 나눔에 참여해 주어서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복지법 제45조(아동보호전문기관의 설치)에 의거하여 2004년 6월에 개소하였다. 또한 동법 제46조에 의거하여 서울시 강북구, 도봉구 관내의 학대받은 아동의 발견, 보호, 치료, 의뢰, 학대받은 아동의 보호를 위하여 필요한 사항에 대한 개입 등의 업무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출처 : 한국강사신문(https://www.lecture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