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사업홍보

3월 13일(목),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지부장 김병익)는 서울북부권 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 및 아동권리옹호를 위해 조직된 좋은이웃후원회의 2025년도 1차 정기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좋은이웃후원회는 지역사회 내 위기가정, 학대피해아동, 자립준비청년 지원 등 아동권리 및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선도하고 만들어 나가는 굿네이버스 후원자 모임으로, 굿네이버스 후원에 참여하는 지역 내 자영업자, 기업인, 사업가 등 다양한 개인과 단체가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정기회의는 서울북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송귀채 사무처장, ㈜은빛작업장 박미해 실장, 한국가족회복연구원 김경옥 원장, 문화예술협동조합 박현미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행사는 2024년도 성과공유, 2025년도 사업공유 및 좋은이웃후원회 활성화를 위한 방안 논의 순으로 이뤄졌다.

김병익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장은 “2025년도에는 좋은이웃후원회 분들과 사업에 참여하는 대상자들이 올해 연도 말에 서로의 변화와 성과를 격려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경옥 한국가족회복연구원 원장은“2022년부터 좋은이웃후원회로 참여하며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굿네이버스와 함께하는 일상이 제 삶의 일부가 된 것처럼 이 기쁨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는 학대, 빈곤 및 심리·정서적 어려움에 처한 아동과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복지전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학대피해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아동학대예방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O 제 목 :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 좋은이웃후원회 2025년도 1차 정기회의 진행

O 일 시 : 2025.03.21.

O 매 체 : 서울강북신문(https://blog.naver.com/gbnews/223804893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