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브레드토리,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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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16일(금),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지부장 김병익)는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브레드토리(BREADTORY, 대표 박지윤)와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은 현판 전달식을 진행하는 모습. 

16일(금),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지부장 김병익)는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브레드토리(BREADTORY, 대표 박지윤)와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브레드토리는 이번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하여 가게 수익금의 일부를 학대피해아동 가정 지원을 위해 후원하게 됐다. 좋은이웃가게는 국내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브레드토리는 서울 성북동에 있는 빵과 과자를 판매하는 베이커리로, 온라인 매장도 운영하고 있다.
 
김병익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장은 “도움이 필요한 학대피해아동들의 치유와 보호를 위해 캠페인에 동참해 준 브레드토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좋은이웃가게에 참여한 브레드토리를 시작으로 지역사회 내 나눔 활동이 확산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박지윤 브레드토리 대표는 “아동학대 예방의 최전선에 있는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와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 학대피해아동 후유증 감소와 가족의 기능 회복을 위해 상호 공존하며 나아가는 지역사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홍보 및 후원 문의] 02-923-5440
[후원 계좌] 우리 1005-100-913370 /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